어린 아이와 함께 휴가를 떠나기 위해서 비행하나요?

최대의 국내 공항에서 출발하신다면 여러분은 이전보다 훨씬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 공항은 지난 6월 이래로 어린 아이들과 동승하는 가족들의 공항 통과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프라하 공항의 Kateřina Pavlíková는 “이 혜택은 쉥겐 지역으로 출발하는 터미널 2의 보안 검색을 통과하는 특별한 공항 통과 혜택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특별 통과는 종이 비행기 기호(벽 쪽에)로 표시되어 있으며 주로 유모차를 탄 아이들과 동승하는 부모들을 위한 것으로 의도됩니다. 특별 통과는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과 같은 전통적인 유럽 휴가지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이용할 것입니다.

“보안 검색을 하는 동안 좀 더 큰 아이들은 따로 프레임으로 걸어 들어가며 부모들은 가장 어린 아이와 손을 잡고 프레임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라고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대변인은 공항 직원들이 이미 아이들과 함께 일하도록 트레이닝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공항은 또한 체크인 카운터에서 탑승까지 유모차를 반납해야 하는 구간을 무료로 아이들과 함께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유모차 수십 개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본인의 유모차를 이용하고 있다면 접어서 X레이를 통과하여 확인해야 합니다.”라고 Pavlíková가 언급했습니다. 유모차는 그 후에 탑승 직전에 공항 운영자에게 넘겨줄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클래스와 유사한 서비스

공항 통과 가속화는 아이들과 동승하는 경우 외에도 다른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해당 공항은 새로운 “보안 패스트 트랙” 서비스를 터미널 2에 도입하였습니다. 승객들은 온라인으로 미리 혹은 보안 검색대 가까이에 있는 터미널 2에 위치한 키오스크에서 150 크라운으로 패스트 트랙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 후에 여러분은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승하거나 패스트 트랙 포함 항공권을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독립형 복도를 이용하여 우선 입장을 통해 체크인 과정의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라고 Pavlíková가 설명했습니다. 충분한 보안 패스트 트랙 수용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승객들은 서비스 이용 여부와 상관 없이 공항에 현재 위치를 평가한 후에 바로 그 순간에 패스트 트랙을 이용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자동 검열

모든 연령의 아이들을 포함한 모든 여행객들은 유효한 여행 문서를 소지해야 하며 해당 문서는 손상되거나 모든 외국 여행에 대해 분실 혹은 도난 신고가 된 적이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쉥겐 지역으로 가신다면 여러분은 터미널 1을 떠나거나 출발하기 전에 입국 심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간단하고 자동화된 E 게이트 입국 심사 시스템 덕분에 체크인 속도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만 15세 이상인 모든 EU 시민이 생체 여권을 보유한 경우 이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프라하 공항에서 일하는 체코의 외국 경찰 조사단인 Lieutenant Robert Vaněk가 말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을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승객들은 문서 판독기를 향해 개인 정보 페이지가 보이도록 여권을 댑니다. 여권이 로드되면 시스템에 보관된 외모와 실제 외모를 비교하는 공간으로 입장합니다. 아무 문제가 없다면 승객은 입국 심사대를 떠나서 터미널로 계속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할 경우 승객들은 화면을 지나서 경찰관이 있는 카운터로 이동하도록 요청받을 것입니다.”라고 Vaněk이 설명했습니다.

또한, 저희는 모든 승객들이 해당 도착지에서 공식 공증 부모 동의서와 같이 부모가 동승하지 않은 아이 혹은 다른 사람이 동승한 아이들을 보내기 위해 비자 혹은 모든 특별 문서를 요구하는지 여부를 미리 확인하도록 권장합니다.